MBC 수목드라마 W를 너무 열심히 본 탓인가.

어제 저녁에 차를 운전하다가 W를 봤다.
정확히는 W 더블유 빌딩을 봤다.
만화카페 옆을 지나면서였다.

 

만화카페 옆 W 빌딩만화카페 옆 W 빌딩

 

저 만화카페에 들어가면 이종석과 한효주를 만날 수 있을까.
저 빌딩에 들어가면, 드라마 속의 만화 세상이 열릴 것도 같다는 생각이.. ㅎㅎ

근데, W도 이제 한 물 가는 듯..

어제 방송된 W 더블유 14회는, 맥락이 너무 잘 들어맞아서 혹은, 맥락을 너무 맞춘 듯 해서, '맥락이 없는' 혹은 '맥락이 없어야 제맛'인 W의 마력을 앗아가버린 느낌이었다.

오늘 방송될 W 15회에서는 이런 어중간함을 다시 보지 않게 되기를.. ^^  

 

P.S.

한효주는, 드라마 '동이' 할 때가 가장 귀여웠다. 시력을 잃은 주인공 역으로 나온 영화 '오직 그대만' 할 때가 가장 예뻤고. 개인적으로는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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