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이 계기가 되어 자라섬을 종종 찾는다.
오늘은 자라섬 불꽃축제를 보러 왔다.

자라섬 불꽃축제 그리고 자라섬 오토캠핑장자라섬 불꽃축제 그리고 자라섬 오토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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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의 풍광은 여전하고, 불꽃쇼도 좋았다. 뮤지컬 형식의 '키스 더 춘향'도 나름 신선했다. 무엇보다 이 무더위에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하는 모습들이 참 좋아보였다. 땀 흘리는 모습을 보는 일은 언제나 기껍다.

옥에 티라면, 오토캠핑장의 샤워시설.

자라섬 오토캠핑장의 샤워장은, 이제껏 다녀본 오토캠핑장의 사워장 중에서 가장 별로였다. 샤워실이 부족할 뿐더러, 시설과 관리도 엉망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캠핑장에 샤워장은 코딱지만하고 (그래서 줄을 길게 서야 하고) 시설은 어디 제삼세계에 와 있는가싶을 정도로 열악했다. 샤워기는 고작 3개에 탈의할 옷을 걸어둘 못은 달랑 하나만이 제 기능을 발휘했다. 무엇보다 옷을 갈아입을 공간이 없었다. 샤워장과 탈의실의 개념 자체가 없이 만들어진 듯싶었다.

오토캠핑장의 샤워실만 문제인 게 아니었다. 세계 기록에 도전한다는 물총 축제가 벌어지는 아이들의 물놀이 시설엔 샤워 시설 자체가 아예 없었다. 물놀이를 마친 아이들은 대체 어디서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으라는 건지.. 샤워 시설은 고사하고 달랑 가리개만 만들어둔 천막 안에는 하다 못해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매트 한 장 깔려 있지 않았다. 온갖 더러운 잡풀이 무성한 그 곳에 가평 군수와 운영진을 물 흠뻑 씌운 다음 몰아넣고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다음은,  자라섬 불꽃쇼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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